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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와 함께 도약!”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직원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C&V센터에서 ‘2025년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기반 도구인 ChatGPT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경자청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홍성웅 교수가 진행한 ‘ChatGPT 기본 및 업무 활용’ 특강은 조직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는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아이디어 발굴, 콘텐츠 생성 등 실무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브레인스토밍 시간에는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발전전략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으며, 경자청의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최복수 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조직 전체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 충북교육청에 고교 흉기 사건 대책 마련 당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오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예정됐던 충북교육도서관 현장 방문을 취소했다. 교육위원회는 충북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심리 안정 지원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범 교육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북교육청은 적극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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