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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성료

총 4회차 운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회차 강의를 끝으로 2025년 제4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를 주제로 여성 독립운동가 김란사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김란사의 생애사 및 저자가 여성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저서를 집필하기까지의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다뤘다.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됐으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AI와 여성’, ‘천안시 독립운동가 발굴 사례’, ‘김란사, 왕의 비밀문서를 전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성평등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평등과 역사적 의미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술과 어우러진 밤” 청주시립예술단 피크닉 콘서트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흘간 1만 5천여명이 찾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첫째 날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 날 주제는 ‘청주를 노래하다’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뮤지컬 3디바 전수경, 최정원, 홍지민 그리고 팬플룻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코요태,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처럼 공연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꿀잼 청주가 되도록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술과 어우러진 밤” 청주시립예술단 피크닉 콘서트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흘간 1만 5천여명이 찾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첫째 날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 날 주제는 ‘청주를 노래하다’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뮤지컬 3디바 전수경, 최정원, 홍지민 그리고 팬플룻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코요태,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처럼 공연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꿀잼 청주가 되도록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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