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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경영방침 제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한방천연물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정하고,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전략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한방천연물클러스터 기업 지원 강화 △연계 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천을 한방천연물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재단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한방천연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방천연물클러스터 기업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핵심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명현 이사장은“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연구개발(R·D)과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제천을 글로벌 한방천연물산업의 허브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기업 협력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제천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한방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단 임직원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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