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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2025년 금산군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사업 전개

지난해보다 2팀 늘려 총 6개 팀 선발 예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해외의 사회‧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의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금산군에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직접 탐방 주제와 원하는 국가를 정해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신청할 수 있다. 단, 휴학생은 제외된다.

 

재단은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총 6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한 팀당 탐방 비용의 80%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부터 18일까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금산군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및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해외문화탐방이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값진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군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해외어학연수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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