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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 202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 선정

산림에너지자립마을 탄소중립 효과 기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한국임업진흥원(산림탄소센터)에서 공고한 202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에 담바우에너지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정책으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수행하는 개인 및 기관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는 △흡수(신규·재조림 등), △저장·감축(목제품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정보통신기술(ICT, 드론을 활용한 식생복구 등) 등 세 가지 분야로 사업이 세분화됐다.

 

이번에 선정된 담바우에너지협동조합은 ‘저장·감축(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분야에서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3차례의 타당성 평가를 거쳐 사업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모니터링, 검증, 인증심사를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한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이를 판매함으로써 추가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송인헌 군수는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운영 주체인 마을협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기여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에너지자립마을뿐만 아니라 신규 조림 및 재조림 등 다양한 산림경영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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