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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단 발대식 개최

도민 1인 1기록화 실현을 위한 영상자서전 문화 붐 조성 박차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민의 인생기록자 ‘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촬영서포터단 100명, 사업 거점기관 관계자, 올해 새롭게 선정된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촬영서포터단은 도민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와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직접 촬영‧편집할 뿐만 아니라, 촬영서포터 릴레이 모집, 사업 내실화를 위한 정책제언 등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기념사에서 “촬영서포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많은 도민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들의 삶과 경험을 영상으로 기록, 보존, 공유하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현재(3.4. 기준)까지 총 16,189건의 인생 기록이 제작됐다.

 

앞으로 도는 촬영서포터 추가 모집을 통해 민간 주도의 영상자서전 참여를 확대하고, 도민의 소중한 이야기가 영원히 기록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예술과 어우러진 밤” 청주시립예술단 피크닉 콘서트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흘간 1만 5천여명이 찾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첫째 날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 날 주제는 ‘청주를 노래하다’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뮤지컬 3디바 전수경, 최정원, 홍지민 그리고 팬플룻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코요태,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처럼 공연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꿀잼 청주가 되도록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술과 어우러진 밤” 청주시립예술단 피크닉 콘서트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제3회 ‘피크닉 콘서트’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흘간 1만 5천여명이 찾아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첫째 날은 ‘청주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청주시립무용단과 청주시립국악단, 국악밴드 AUX, 연희집단 The 광대가 흥겹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둘째 날 주제는 ‘청주를 노래하다’로 청주시립합창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뮤지컬 3디바 전수경, 최정원, 홍지민 그리고 팬플룻 김희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코요태,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청주를 들썩이다’라는 주제처럼 공연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고 뜨겁게 장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청주시립예술단의 피크닉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꿀잼 청주가 되도록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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