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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주요 교차로 5곳에 발광형 표지판 설치로 안전한 교통환경 개선 기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회전교차로 발광형 표지판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약 3천6백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주요 교차로 5곳에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운전자가 야간 회전교차로에 진입할 때 시인성을 높여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발광형 표지판은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주의를 끌어 교차로 진입 시 혼선을 줄이고,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설치 대상지는 △신니면 오포사거리 △송암 교차로 △주덕읍 신중교차로 △종민동 마즈막재 △시청 앞 교차로 등 5곳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이 우선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회전교차로 내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차량 통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해서 투자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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