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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로 깨끗하고 안전한 옥천 만들기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오는 6월까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은 설치한 지 10년 이상 경과되어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진행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옥천읍 내 2,199개 번호판을 정비했다.

 

올해는 예산 20,000천 원을 편성해 옥천읍 내 1,950개 번호판을 교체할 계획이며, 이후 8개 면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군은 번호판 교체를 통해 주민 편의를 증진 시키는 것은 물론, 물류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고 재난 상황 시 세부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체 사업 실시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교체사업 대상자께서는 해당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부,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외교부는 5월 15일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각 정부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0여 개 국내 무상원조 시행기관들과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올해 접수된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은 총 1,851건, 4조 2,187억원 규모로 전년도에 이어 지속 증가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격에 걸맞은 수준으로 ODA 규모를 유지·확대해 왔으며, 이와 함께 ODA 사업 추진 체계의 질적 개선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외교부가 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ODA 사업 발굴·추진 및 체계적인 사업 성과 관리를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심사 과정에서는 17개 분야 및 지역 관련 72명의 민간 전문가, 재외공관 및 외교부 내 유관부서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과 사업 현장의 시각을 반영하고, 외교정책과 국제개발협력 전략 간 연계를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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