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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년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자기주도학습 능력 증가, 서비스 만족도 93%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0일 ‘2024년 제2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의 최종 보고회 및 학습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17명의 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보고회는 2024년 3월부터 제공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멘토링 서비스 경과 보고, 만족도 조사 결과, 2025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맞춤형 멘토링 수업, 1:1온라인 입시 컨설팅 등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청소년 드림 캠프, 청양고 썸머 진로 캠프, 대학 탐방, 정산고 진로 ž 진학 캠프, 2026학년도 진로 ž 진학 입시 설명회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3%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제2기 사업은 이용 학생 및 학부모, 학습지원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초중고교생에게 온라인 강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년 대비 멘토링의 기회를 2배 늘리는 등 학생 맞춤형, 농촌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제3기 사업 신청자 모집을 오는 2월 28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간편 신청을 통해 접수 받는다. 선착순 및 전년도 수강실적 등을 참고해 선발 심사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산불 피해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방재정·세제 적극 지원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울산·경북·경남 지역 대형산불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치단체와 피해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방재정 제도상 특례와 정부의 조치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는 이번 산불이 예상하기 어려운 속도로 급격하게 확산되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자치단체의 재난구호 활동과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 지방재정 관련 지원 ' 먼저,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피해 수습과 주민 지원을 최우선으로 지방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특례를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구호물품과 임시 주거시설 지원 등 긴급한 피해 복구를 위해 자치단체가 즉시 동원할 수 있는 예비비나 재난관리기금 등의 재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26일(수) 각 자치단체에 특례를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응급 복구를 위한 장비를 임차하거나 임시구호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치단체의 재난구호 활동이 계약 절차로 인해 지연되지 않도록,긴급한 재해복구를 위한 수의계약 허용, 신속한 입찰을 위한 계약심사 면제, 입찰

행정안전부, 산불 피해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방재정·세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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