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토)

  • 맑음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2.2℃
  • 맑음서울 3.1℃
  • 구름많음대전 4.6℃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5.6℃
  • 흐림광주 4.9℃
  • 흐림부산 7.4℃
  • 흐림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7.6℃
  • 맑음강화 2.8℃
  • 흐림보은 3.4℃
  • 흐림금산 4.2℃
  • 흐림강진군 5.2℃
  • 흐림경주시 5.4℃
  • 흐림거제 8.5℃
기상청 제공

사회

괴산군, 2025년 농촌빈집 활용 주거지원사업 시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시민 유치를 위해 ‘2025년 농촌빈집 활용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25년 12월까지 빈집 리모델링 2개소와 이동식 주택 설치 9개소 등 총 11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빈집 또는 유휴부지를 소유하며 장기 임대 활용에 동의한 개인과 마을회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빈집 수리(25평형 내외) 또는 이동식 주택 설치(15평형 이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개소당 지원금은 빈집 수리 4천만 원, 이동식 주택 설치 8천만 원이다.

 

사업 대상자는 선정된 빈집 및 유휴부지를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7년 이상 임대 또는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입주 대상은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며, 가족과 함께 입주하는 경우 우선 선정된다.

 

기본 이용 기간은 2년이며, 추가 신청자가 없을 경우 최대 1년 연장 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운영계획서, 등기부등본, 리모델링 또는 이동식 주택 설치비용 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귀농귀촌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