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수)

  •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0.1℃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1.3℃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6.2℃
  • 흐림강화 0.5℃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사회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이 26일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기업 분야의 문화·관광 부문에서 First Mover 선도자로써 해당 상을 수상한 김 사장은 2025년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데 이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대한민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선도자와 리더를 발굴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의 수상자로 선정이 된 김광표 사장은 2023년 단양관광공사 초대 사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본인만의 리더십으로 내부적으로는 공사 안정화에 기여하고 외부적으로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단양군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유원시설인 알파인코스터의 부품 국산화 및 자체 제작 시도를 통해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했으며 공공기관형 ESG 경영 모델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ESG 경영을 선도해 온 결과 지방 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광표 사장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군민에게 감동을 주겠단 미션 아래 2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성과들이 하나 둘씩 쌓이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군민과 고객에게 감동을 선물하는 행복 파트너로써 단양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ESG 메타버스발전연구원 등 국내 15개 교수단체와 3개의 언론사, 그리고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 등이 공동 주관하고 후원하는 행사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12년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농식품부, 2025년도에 58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지원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일, 2025년도 농식품부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한다. 2025년 신규사업 예산 315억원을 포함하여, 총 12개 사업에 588억원 규모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2025년 연구개발 신규과제 지원 규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관련 기술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연구성과를 실생활에 체감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2025년도에 58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지원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일, 2025년도 농식품부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한다. 2025년 신규사업 예산 315억원을 포함하여, 총 12개 사업에 588억원 규모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2025년 연구개발 신규과제 지원 규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관련 기술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연구성과를 실생활에 체감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