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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및 교육 추진

군민참여단 우수활동자 표창 및 성과공유 등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음성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참여단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과 한해 성과공유, 양성평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수 활동 표창 대상자는 군민참여단 최다 활동자로 김해란, 이영미, 최은정, 정용자 단원이 수상했다.

 

아울러 젠더교육센터-HU 문경은 대표를 초청해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양성평등 사례별 교육을 실시했다.

 

변현경 군민참여단장은 “한 해 동안 노력해 주신 모든 참여단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는 참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참여단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군의 정책과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참여단과 협력해 양성이 평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양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32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홍성군-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 체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은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여성친화도시 우수 정부포상 3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16개 지자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되고, 2019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새로 지정심사를 받아 3번째 재지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2029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로 3번째 지정되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는 홍성군민이 더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으며, 한번 지정되면 5년 동안 자격이 유지된다.

홍성군-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 체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은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여성친화도시 우수 정부포상 3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16개 지자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되고, 2019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새로 지정심사를 받아 3번째 재지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2029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로 3번째 지정되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는 홍성군민이 더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으며, 한번 지정되면 5년 동안 자격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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