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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공무원노조, 인사혁신처와 함께 '연탄 나눔'

충주시공무원노조, 인사혁신처, 전국시군구공무원노조, 충주 서로 돕기 시민협회 참여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상급노조인 전국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인사혁신처, 충주 서로 돕기 시민협회와 함께 12일 따뜻한 정성을 모아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충주시 공무원노조, 시군구연맹, 인사혁신처, 시민협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내동 2가구, 문화동 2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보일러 점검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보탰다.

 

박정식 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인사혁신처와 시군구연맹, 시민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연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석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는 무척 보람 있는 일이었다”라며, “공무원 노사가 협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노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인수 국장은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계속되어 온정이 널리 펴져 많은 국민이 동참했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며, 국민을 섬기는 공직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2024년 4분기분)’을 추진키로 하고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보험료의 80%)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 잔여액을 군이 모두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상은 2024년 4분기(10~12월) 월 보수액 270만 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사업주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된다. 단, △두루누리 미지원 사업장 △사업주 본인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지원 희망월 이전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인위적 고용조정을 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근로자임을 인정받아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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